담배를 소비하는 가장 오래된 방법 중 하나인 흡연은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흡연은 음주와 같이 우리 문화와 생활에 일부였으며, 여행, 레저, 편안함, 즐거움 등을 가져오는 원천이었습니다.
물론, 흡연은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극히 개인의 행동의 일부이고, 기호입니다.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는 것 조차 부인할 수 없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에게 담배가 끼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의 유해한 영향은 아주 다양하며, 그 다양한 방식은 우리 신체의 전반적인 것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흡연이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는 호흡기, 심혈관계, 소화계, 생식계 등 다방면에 걸쳐 우리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흡연
흡연은 폐, 기관지 등의 질병을 유발합니다.
담배, 시가 또는 파이프에서 나오는 연기는 폐를 자극하여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및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을 유발합니다.
여기에는 궐련형 담배 뿐만 아니라 전자담배를 이용한 흡연도 포함됩니다.
또한 흡연은 체내 산소 공급을 감소시켜, 호흡기가 약해져 감염증상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심혈관계 이상을 주는 흡연
흡연은 심장과 혈관을 포함한 심혈관계를 손상시킵니다.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유발시키며, 담배의 주 성분인 니코틴과 기타 독성 화학 물질은 인체에 극히 좋지 않습니다.
혈관을 좁히고 혈압을 높이는 니코틴 성분은, 곧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킵니다.
이러한 혈류 감소 이상은 바로 뇌졸중, 심장 마비 및 기타 심장 질환, 혈관계 이상 등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소화기 이상을 주는 흡연
소화기 또한 흡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배에 포함된 타르 및 기타 화학 물질은 위산 역류, 위산 역류, 궤양, 위암.
성기능 장애를 주는 흡연
흡연은 또한 생식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흡연은 임신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조산, 저체중아, 심지어 유산까지.
남성의 경우 흡연은 발기부전, 정자수 감소,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 피해 심각성
아무리 지나쳐도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끼치는 피해도 막대합니다.
흡연자 본인의 건강에도 물론 나쁘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비흡연자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간접흡연은 어린이, 임산부,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을 포함한 비흡연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
아직 외부에서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며, 더 많은 간접흡연 피해 캠페인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해 연기를 들이마시면 흡연자와 동일한 폐암, 심장병 및 혈관계 이상의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임신 중 흡연
임신 중 흡연은 절대적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담배 제품에 포함된 니코틴 및 기타 화학물질은 저체중아 출산, 조산, 유산, 사산 및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등을 유발하며, 흡연하는 임산부 스스로 역시 불안해 출산하는 것이 두렵게 됩니다.
흡연은 중독
술과 담배는 모두 중독성 있는 기호로 이를 끊기라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금연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가까운 관할 보건소가 마련한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해 금연 시도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금연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으며 금연의 이점은 지금 당장입니다.
금연 후 20분 이내에 심박수와 혈압이 감소하고, 12시간 이내에 혈중 일산화탄소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2~3개월 후에는 폐 기능이 향상되지만, 백해무익하다고 하는 흡연자라면 지금 시도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질병 위험의 근원
흡연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소화기, 생식기 등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질병의 근원입니다.
한번 걸리면 사망률이 높은 폐암, 심장병, 뇌졸중 등에 관여하게 되는 흡연은 권유시기가 따로 없으며, 본인의 의지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금연이라는 것은 너무 늦은 때는 없으며,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입니다.
